2023-2024 토트넘 21R: 맨유 전 프리뷰!(feat. 베르너 & 드라구신)

2023-2024 토트넘 21R: 맨유 전 프리뷰!

(feat. 베르너 & 드라구신)

 

안녕하세요. 2023-2024 EPL 후반기 두 번째 경기가 어느새 다가왔네요. 정신없는 토트넘의 겨울 이적시장을 지내다보니 더 빠르게 다가온것 같기도 합니다. 
경기는 언제 열리고 주목할 만한 선수는 누구인지, 그리고 관전포인트는 무엇인지 확인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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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기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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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다음 상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은 2024년 1월 15일 새벽 1시 30분에 올드 트래포드 에서 있게됩니다.

올드 트래포드라고 하는 깊은 역사의 구장은 언제나 맨유 팬들과 선수들에게 강한 자극제가 되어 왔습니다. 그 자극은 맨유가 약할때나 강할때나 모두 강렬해서 경기를 어떻게 끌고 가게 될지 모르게 만들기도 하는데요. 현재 그렇게 좋지 않은 상황인 맨유가 이번 올드 트래포드 경기장에서 챔스권을 넘어 우승을 노리고 있는 토트넘 홋스퍼를 잡아낼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특히나, 토트넘은 2013-2014 시즌 이후로 근 10년동안 맨유에게 더블(시즌에서 2번 만나서 2번 모두 승리하는 것)을 거두지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더불어 토트넘의 주전 선수들인 손흥민, 파페사르, 비수마가 대륙컵으로 모두 빠지고, 로셀소와 메디슨이 부상인 상황에서는 올드트래포드의 맨유가 만만해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맨유도 지난 노팅엄 포레스트 전에서 볼수 있었듯 맨유의 공격진들의 결정력이 그렇게 좋지 않고 아직까지 겨울 이적시장에서 이렇다할 선수를 영입하지 못한 상황이기에 어떤 경기결과가 벌어질지는 누구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맨유 선수중 가장 주목할 만한 선수는 누구일까요? 함께 알아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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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맨유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선수 : 스콧 맥토미니

스콧 맥토미니 (상업적 이용이 가능한 사진을 사용)

공격적인 수비형 미드필더 (?) 스콧 맥토미니를 이번 주목할 만한 선수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공격적인 수비형 미드필더라니 무슨 말도 안되는 말일까 하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이런 모순적인 말은 맥토미니의 장점과 단점을 분명하게 보여주는 별명이기도 합니다. 맥토미니는 본래 포지션은 수비형 미드필더로 단단한 피지컬과 많은 활동량 그리고 그를 뒷받침 해주는 엄청난 체력, 볼에 대한 집착과 적극성으로 투지넘치는 플레이를 주로 하는 선수입니다.

하지만 특유의 투박하고 정확하지 못한 드리블과 패스는 상대방의 위험지역까지 공을 침투시키는 것이 필요한 현대 수비형 미드필더의 특성과는 전혀 맞지않습니다. 이런 단점에도 불구하고 텐하흐 감독은 이번시즌들어서 맥토미니의 강한 피지컬과 강한 슈팅능력을 보고 2선에서 1.5선까지 선수를 올려서 공격적으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어느정도 이러한 점들이 맞아떨어졌는지 현재 스콧 맥토니미는 수비형 미드필더임에도 불구하고 맨유내에서 17경기중 12경기에 선발로 출전하며 5골을 기록하면서 득점 1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맨유의 초호화 공격진인 호일룬-가르나초- 래시포드를 모두 뚫고 득점 1위를 했다는 것은 어느정도 득점력이 있는 선수임을 알게 하는데요. 이번 토트넘 전에서도 스콧 맥토미니의 강한 슈팅능력을 주의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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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관전 포인트 : 이번 겨울이적생들의 활약하나? 참전여부는?

상업적 이용이 가능한 사진을 사용 / 루디 갈레티 SNS

반면, 최근 겨울 이적시장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토트넘은 벌써 2명의 주요 선수들을 영입했습니다.

이전의 글들을 보신 분들이라면 아실테지만, 그 주인공은 전 첼시의 공격수 티모 베르너와 뮌헨을 돌려보낸 남자, 라두 드라구신입니다. 현재 티모 베르너 선수는 메디컬 테스트까지 끝내고 최근 영상에서는 훈련도 같이 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드라구신도 아직 오피셜영상은 뜨지 않았지만 메디컬 테스트도 진행하고 오피셜 영상도 이제 곧 올라오지 않을까 합니다. 그러니까 드라구신과 베르너 선수 모두 이번 맨유전이 데뷔전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더불어 이전 번리전에 벤치에 앉아서 복귀했던 반더벤과 루머에 따르면 햄스트링 부상이 많이 회복되었다고 알려진 로메로도 이번 경기에 복귀전을 치룰 확률이 있습니다. 물론 아직까지 훈련을 수행하지 못한것으로 알려진 메디슨은 이번 맨유전에 출전하지 못하고 1월 10일 햄스트링 부상이라고 알려진 로셀소도 출전을 장담하지 못하게 되면서 아무래도 클루셉스키가 공격형 미드필더에 위치할것으로 보입니다.

더불어, 지난 훈련 영상에서 티모 베르너는 왼쪽 윙어역할로 히샬리송에게 컷백을 넘겨주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그런 것으로 보아서 지난 브레넌 존슨의 역할이였던 왼쪽 윙어의 역할을 티모 베르너가 수행하거나, 부상에서 복귀한 마노르 솔로몬도 그 역할을 수행할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맨유전은 손흥민이 없어도 꼭 챙겨보게 될 것같네요. 새로운 신입생들의 실력도 볼수 있을 절호의 기회이지 않을까 합니다. 위의 정보를 토대로한 예상 라인업은 이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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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1라운드 맨유전 예상 라인업

		히샬리송
티모 베르너 (마노르 솔로몬)				브레넌 존슨
		클루셉스키 (제이미 돈리)
	올리버 스킵		벤탕쿠르
우도기 (에메르송)		반더벤 (벤 데이비스)	로메로  (드라구신)		페드로 포로
		비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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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영입 링크] - 토트넘 영입 : 전 첼시 공격수 토트넘에서 재기 노린다! 티모 베르너 임대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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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영입 링크] - 토트넘 영입 링크 : 루마니아산 가성비 센터백 링크 " 라두 드라구신"

토트넘 영입 링크 : 루마니아산 가성비 센터백 링크 " 라두 드라구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