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영입: 토트넘이 이번 겨울 영입해야할 센터백 Top 3

토트넘 영입: 토트넘이 이번 겨울 영입해야 할 센터백 Top 3

안녕하세요. EPL의 여름 이적시장이 끝나고 4라운드까지 진행된 EPL에 잠깐의 휴식기가 찾아왔는데요.
이번 여름 꽤나 성공적인 영입을 한 토트넘이지만, 아직까지도 선수 뎁스가 부족한 토트넘의 포지션들이 보입니다. 
특히나, 산체스까지 떠난 토트넘의 센터백 빈자리는 너무나도 추가영입이 필요해 보이는데요.
토트넘이 이번 겨울에 꼭 데려와야 할 토트넘의 센터백들은 누가 있을까요?
3명의 선수를 추려서 정리했습니다.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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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페르 스휘르스 (페르 슈르스) 

출처 : 90min

 

 

이번 여름이적시장의 마무리 단계에서 토트넘과 연결되었던 페르 스휘르스 입니다.

 

네덜란드에서 태어났으며, 키는 190cm 정도로 큰편이며, 빌드업능력이 각광받는 센터백입니다.

 

단점으로는 꽤나 큰 기복이 있는데, 최근들에서는 그러한 단점들을 서서히 없애나가는 모습이니다.

스휘르스 는 토리노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며 세리에 A 에서도 상위 센터백으로 분류되는 등 좋은 시즌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보도에 따르면 스휘르스를 노리는 리버풀이나 크리스털 팰리스 등의 epl 클럽들이 꽤나 많고, 선수 본인도 epl 진출에 긍정적인 상황이라 다음 겨울 이적 시장에서 센터백 매물 중에 핫한 선수가 될 확률이 높습니다.
이번 토트넘은 네덜란드 센터백 반더벤을 영입성공하며 센터백 대체에 어느 정도 성공을 하였는데요. 로메로와 반더벤 만으로는 부족한 센터백 뎁스를 또 다른 네덜란드 센터백 페르 스휘르스로 채울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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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마크 게히

출처 : 크리스탈 팰리스 공식 홈페이지

두 번째로 토트넘이 겨울 시장에 데려올 선수는 크리스털 팰리스의 마크 게히 입니다.
마크 게히는 유틸리티 센터백으로서 대인수비에 강점을 보이는 동시에, 빠른 발을 이용한 배후 공간 커버와 태클 혹은 클리어링에 강점을 보입니다. 또한 빌드업 능력도 좋은 선수로써 많은 빅클럽이 차지하려 하는 센터백이죠.
이러 첨 마크 게히는 이번 시즌 센터백 영입에 많은 관심을 받았던 선수입니다. 스펙에서 알 수 있듯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좋아할 만한 센터백입니다. 약발인 왼발로도 빌드업 전개가 가능하며 전진패스와 중장거리 패스도 성공률이 높아 빠르게 공격전개를 할 수 있는 역량을 가졌습니다.
물론 이런 센터백을 많은 팀들이 노리고 있지만 런던에 거주하기를 원한다는 점과 첼시와의 링크가 디사시의 영입으로 인해 힘들어졌다는 점, 토트넘이 이번 시즌 좋은 분위기를 가져가고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선수에게도 토트넘이 그리 좋지 않은 선택지는 아닐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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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글레이송 브레머

출처 : 풋볼 인사이더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영입하겠다고 공언한 센터백중 한 명인 글레이송 브레머입니다.
이선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걸어 두겠습니다.
[토트넘 in the table] - 토트넘 소식 : 토트넘 월클 센터백 영입? "글레이송 브레이머" 링크!

토트넘 소식 : 토트넘 월클 센터백 영입? "글레이송 브레이머" 링크!

브레머는 앞선 두 선수와는 느낌이 다른 센터백인데요. 빌드업 능력보다는 수비능력에 강점이 있는 센터백입니다. 그러니까 반더벤보다는 로메로의 대체자인 것이죠.
피지컬 좋고 수비력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파이터형 센터백이면서도 패스 능력 또한 어느 정도 수준으로 갖추고는 있으나 단독으로는 수비 진영에서의 후방 빌드업 능력을 기대하기는 어려워 이를 보완해 줄 빌드업에 특화된 센터백과 짝을 맞추는 게 조합적으로 가장 이상적인 센터백인 것인데요. 약간 이전에 키엘리니 느낌의 센터백입니다.
물론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에서 좋은 공중볼 능력이나 파이터형 수비보다는 빠른 발과 빌드업 능력이 더욱 중요하긴 하지만 브레머는 그러한 툴도 준수하게 가지고 있으면서도 더욱 수비적인 형태의 센터백이라는 점에서 매력적인 매물이죠.
유벤투스에서 이적계획이 없다고 말하긴 했으나 계속해서 두드리고 있는 토트넘인데요.
과연 브레머는 토트넘에 오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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