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소식 : 토트넘 월클 센터백 영입? "글레이송 브레이머" 링크!

안녕하세요. 이번  2023-2024년 이적 시장이 뜨거워짐에 따라 토트넘도 진하게 링크가 나고 있는 선수가 있습니다.
바로 세리에 A 올해의 선수 출신 센터백인 글레이송 브레이머 선수가 그 주인공인데요.
오늘은 글레이송 브레이머 선수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토트넘과 진하게 링크가 나고 있는 센터백 글레이송 브레이머
출처 : 유벤투스 트위터

 

스펙

   
출생 1997년 3월 18일생 / 브라질 (26세) 
신체 188cm / 80kg / 오른발
장점 몸싸움 / 공중볼 / 스피드 / 볼 컨트롤 
단점  후방 빌드업 능력 / 단독 찬스 메이킹 /EPL 경험 부족
이적료 840억 예상 (유벤투스)

 

글레이송 브레이머는 누구인가?

유벤투스로 2022년 7월 21일에 떠나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글레이송 브레이머는 브라질 센터백의 미래로 평가 받습니다.
목이 굵고 상체가 발달되어 있어 센터백들끼리 비교해 보았을때 평범한 키에 속함에도 공중볼 경합이나 몸싸움에서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실제로도 파이터형 수비수의 전형적인 모습으로 질식수비를 선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묵직한 센터백을 더 좋아하는데, 이런 묵직한 센터백 한명과 빌드업이 강점인 센터백이 함께 듀오를 한다면 금상첨화이죠. 이러한 장점은 많은 구단들의 러브콜을 받기에 충분하였습니다.
당시 세리에A의 토리노 FC에 있을때 에도 가로채기 107회 3골 1도움 으로 좋은 활약을 펼쳤고 당시 슈크리니아르, 바스토니, 더 리흐트, 토모리, 쿨리발리가 경쟁상대였음에도 당당히 2021-22 시즌 세리에 A 베스트 수비수로 선정되기도 했죠.
물론, 수비의 본고장인 세리에 에서의 인정은 누구나 받을 수 없는 것이긴 하지만 EPL 에서는 증명이 필요합니다.

상기한 쿨리발리 역시도 세리에의 왕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지만, EPL 에서는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사우디 리그로 한시즌 만에 떠나버린 것을 보면 분명 브레이머 또한 증명이 필요합니다.

만약 토트넘이라는 센터백의 무덤에서 증명해 낸다면 그 가치는 남다르겠죠. 현재 링크가 나고 있는 센터백 자원은 탑소바와 반더벤 인데, 이상황에서 브레이머 까지 링크가 추가되어서 3명중 2명만 대려오더라도 더할 나위없이 든든한 센터백 라인이 이 될 것 같습니다.
아직 사인을 한것 은 아니지만 이전 이전 콘테 시즌 부터 시작해서 거의 3시즌째 노리고 있는 센터백인 만큼 이번에는 돈을 좀 주더라도 대려왔으면 좋겠네요.
브레이머 선수에 대한 소식이 또 있다면 알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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