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in the table : 토트넘의 새로운 수문장 "굴리엘모 비카리오"

토트넘의 새로운 영입 소식입니다.

11년째 토트넘의 수문장으로써 많은 생사고락을 함께 해왔던 요리스 골키퍼가 사우디 리그로 떠나게 되면서 토트넘에서는 새로운 골키퍼 자원을 물색하였는데요.

아직 HERE WE GO는 안 났지만 가장 확률이 높은 골키퍼 바로 이 선수 "굴리엘모 비카리오"입니다.

 

 

 

 

 

토트넘의 새로운 수문장 "굴리엘모 비카리오"
토트넘의 새로운 수문장으로 발탁되기 직전인 비카리오( 출처 :로마노 SNS)


스펙

나이  1996년 10월 7일생 - 만 26세
신체 키 194cm 체중 76kg 
국적 이탈리아
이적지 엠폴리 FC
강점 롱킥, 선방능력

 


Vs 라야 

거의 이적직전까지 갔었던 링크인 라야 골키퍼와 비교해 보았을 때는 너무나 성향이 다른 골키퍼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발밑이 좋고 빌드업 능력과 전진패스 능력이 뛰어나지만 키가 작고 선방능력이 준수한 편에 그치는 라야 골키퍼에 비해 비카리오 골키퍼는 빌드업 능력은 준수한데 그치고 선방능력과 롱킥이 뛰어납니다.

엠폴리는 이러한 비카리오의 롱킥 능력을 하나의 전략으로 사용하여서 재미를 많이 보았습니다.

이적 가격도 라야는 600억 정도로 그렇게 싼 가격은 아닌 반면에 비카리오 골키퍼는 단돈 200에서 300억에 데려올 수 있는 좋은 가격도 지녔습니다.

하지만, EPL에서 어느 정도 증명을 해낸 라야에 비해 비카리 오는 이제 EPL에서 증명해 내야 할 것입니다.

비카리오 골키퍼가 과연 요리스 골키퍼를 완전히 대체할 수 있을까요?

이번 시즌 기대해 보도록 하시죠.


 
 

마치며..

이번 시즌은 영입 소식으로 EPL 블로깅을 시작하게 되었네요. 빠른 영입 소식과 경기소식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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