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소식 : 드라구신 뮌헨에게 하이재킹? 토신 아다라비오요 토트넘 이적 가능!
안녕하세요. 이번 시즌 혼란스러운 겨울 이적시장에서 라두 드라구신이 뮌헨으로 하이재킹이 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백업 센터백 한 명이라도 영입하려고 하고 있는 토트넘은 인적자원을 물색하고 있는데요. 로익 바데나 토신 아다라비오요등이 그 중 하나입니다.
그중 토신의 새로운 후속기사가 나와서 보내드립니다. 관련된 기사를 함께 보실까요??
토신 아다라비오요! 구단끼리 계약만 남은 상황! 꿩대신 닭이라도?
토트넘의 공신력있는 기자인 알더스데어 골드 기자는 풀럼의 센터백 "토신 아다라비오요" 가 풀럼과 토트넘이 계약에 동의한다면 토트넘으로 이적할 수 있다고 합니다.
겨울 이적 시장에서 토트넘에서 노리고 있는 센터백은 3명으로 좁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니스의 장클레르 토디보, 제노아의 라두 드라구신, 풀럼의 토신 아다라비오요 인데요. 본머스의 로이드켈리는 최근의 부상 상황 때문에 잠시 뒤로 미뤄졌고 빠르면 내년 여름에 영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러 가지 면들을 고려했을 때, 그중 가장 쉽게 영입할 수 있는 센터백은 아무래도 풀럼의 아다라비오요입니다.
아다라비오요는 큰키와 좋은 피지컬을 가지고 있고, 공중볼 경합능력이 있는 선수인데 반해, 좋은 발밑을 가졌다고 평가받지는 못하고 판단력과 수비지능이 좋지 않은 선수입니다.
그래서인지 최근의 풀럼에서도 입지가 불안한 선수입니다. 현재 계약날짜도 6개월이 남지 않은 상황인데요.
이런 상황에서 풀럼은 조금의 이적료라도 챙기기 위해서라도 토신을 보내고 싶지 않을까 합니다.
토트넘도 토신에게 관심이 없지는 않습니다. 12월 20일, 맥그라스와 맷로 기자는 토트넘이 계약 6개월 남은 아다라비오요도 지켜봤다는 점을 밝히거나, 12월 24일, 골드 기자는 토트넘이 아다라비오요와 켈리에게 계속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밝히면서 나름의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죠.
하지만 위의 3명의 센터백중 가장 좋지 않은 평가를 받는 다는 것과 6개월만 기다리면 자연스럽게 올수도 있다는 점, 그리고 이전에 토트넘으로 가지 않겠다고 선언했던 것을 들어서 굳이 지금 영입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 여름 시장에 로이드 켈리와 함께 영입하면 딱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요.이후 후속기사를 통해 토신이 토트넘으로 어떻게 오게 될는지 확인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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