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소식 : 반더벤, 메디슨, 솔로몬 1월 에 모두 돌아온다!
안녕하세요. 토트넘의 좋은 소식이 들려오네요. 저번 전반기의 커다란 돌풍의 주역들이 예상보다 빠른 1월에 복귀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관련된 소식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토트넘 돌풍의 주역들! 1월에 모두 복귀 예상!
이름 | 부상 범위 / 부상 시기 | 복귀 시기 (예상) |
마노르 솔로몬 | 7R -8R (훈련중 부상) / 반월판 | 1월 6일 (FA컵 번리전) |
미키 반더벤 | 11R(첼시 전) / 햄스트링 | 1월 6일 (FA컵 번리전) |
제임스 메디슨 | 11R(첼시 전) / 발목 | 1월 15일 (맨유 전) |
트랜스퍼 마켓이 조사한 바와 최근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인터뷰를 토대로 보았을 때 이 세 선수의 복귀 시기는 1월 초 중반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시즌 아웃 급 부상으로 보이던 마노르 솔로몬 선수에 더불어서 햄스트링 부상으로 장기부상의 우려가 있던 반더벤은 아마 1월 15일 있을 맨유전에는 복귀하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하는데요.
다행히도 반더벤 선수는 저번 웨스트햄 전의 훈련 영상에서는 조금 절뚝이긴 했지만 훈련에 참가하는 모습을 보이거나, 반더벤, 애슐리 필립스, 솔로몬 선수는 저번 뉴캐슬 전에 함께 참석하여 경기를 응원하는 모습도 보여주었습니다.
메디슨의 상태는 아직까지 복귀 시기가 명확하지 않습니다. 메디슨 선수의 주장으로는 아마 2월에 복귀하지 않을까 했었는데,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강하게 부정하기도 했었죠? 아무래도 1월 안까지는 복귀하여 뛰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재 예상되는 복귀 시점은 손흥민, 비수마, 파페 사르 선수가 결장하게 되는 첫 경기인 맨유 전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최근에 부상을 당한 벤탄 쿠르 선수와 애슐리 필립스 선수는 아마 2월이 넘어가야 복귀를 할 것 같아 보이는데요.
1월 15일부터 2월 이후까지 손흥민, 이브 비수마, 파페사르 선수가 각각 아시안컵과 아프리카 네이션스 리그 컵에 참여하기 때문에 이 시기에 부상 복귀를 하게 되는 선수들의 폼이 어느 정도인지에 따라 후반기 초반 분위기가 결정이 되겠네요.
하루빨리 부상자들의 회복이 되기를 바라며 또 다른 부상자가 발생하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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