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in 경남 : 연휴에 가족과 가야 할 부산 근처 카페 BEST 3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번 긴 연휴에 가족들과 함께 갈만한 부산 근처 카페들을 추천해 드릴까 합니다.
가족끼리 진지하고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의 우정과 사랑을 확인할수 있는 공간에는 카페만 한 곳이 없죠?
조용하면서 가족들과 가기 좋고 넓은 공간이 있으면서도 맛있는 메뉴가 있는 카페 3곳을 추천해드립니다.
함께 가시죠.
1. 부산 기장 : 카페 프레스트
카페 프레스트
부산 기장군 기장읍 차성로 451번 길 28 프레스트
12시 00분 - 21시 00분 ( 9월 28일 / 9월 29일 휴무)
부산 기장 교리 쪽에 위치한 대형 음식점 "흙시루" 옆에 있는 카페인 "카페 프레스트"입니다.
어르신들이 좋아할 만한 한옥 베이스의 카페이고, 근처에 갈비탕을 메인으로 하는 대형 음식점인 흙시루도 있어서 차로 많이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시는 어르신들과의 연휴라면 가장 추천드리는 곳이 아닐까 합니다.
카페 프레스트는 그렇게 넓지는 않지만, 상대적으로 한가한 카페라서 조용한 정취와 따뜻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대형 음식점에서 하는 카페이다 보니까 가격도 저렴하고 메뉴들도 다들 좋은 퀄리티를 보이기 때문에 이번 연휴 때 가족들과 함께라면 한번 고려해 볼 만한 카페가 아닐까 합니다.
근처에조그마한 언덕과 동물체험을 할 수 있는 곳도 있어서 어린아이가 동반되어 있다해도 좋은 경험을 할수 있는 카페가 되겠네요.
더 자세한 점은 밑에 링크로 남기겠습니다.
[Cafe in 경남] - 부산 기장 카페 : 부모님과 함께 힐링 한옥카페로, 카페 프레스트
2. 경남 김해 : 라인 25
라인 25
경남 김해시 식만로 354-63 라인 25(LINE25)
10시 00분 - 22시 00분 ( 21시 30분 라스트 오더)
테마형 대형 카페인 라인 25를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넓고 다양한 자리를 가지고 있고 룸과 야외 좌석, 테이블까지 다양한 테마를 가지고 있는 라인 25는 개인적으로 가족들과 가장 만족한 카페 중에 하나입니다.
음식 가격이 조금 높지만, 빵들도 직접 굽고 로스팅도 직접 하시기 때문에 어찌 보면 당연한 가격이라고 생각도 듭니다.
주변에 주차할 자리도 은근히 여유롭고, 낙동강의 시원한 풍경도 볼 수 있는 카페라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는 카페입니다.
특히 가족 구성원들 중 어린아이들이 있다면 좋아할 만한 메뉴들도 꽤 준비되어 있어서 좋은 시간대에 방문하신다면 이번 연휴에 정말 좋은 경험 하실 수 있지 않으실까 합니다.
라인 25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아래 링크로 남겨드리겠습니다.
[Cafe in 경남] - 김해 카페 추천 : 리버뷰를 품은 테마형 대형 카페 "라인 25"
3. 부산 서면 : 도시농가 코페 도코
도시 농가 코페 도코
부산 부산진구 중앙대로 666번 길 17 시연빌딩 1층
10시 00분 - 22시 00분 ( 추석과 추석 앞뒤 연휴는 11시 오픈)
마지막으로 추천해 드릴 카페는 부산 서면에 위치한 "도시 농가 코페 도코"입니다.
아무래도 요즘 연휴 때는 집에서 뭘 해 먹기보다는 밖에서 외식을 주로 많이 하시잖아요.
부산에 사시는 분들이라면 서면에서 맛집을 많이 찾으시곤 하는데요.
서면에 맛집을 찾으셨다면 다음 카페 선택지는 이곳이 되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도시 농가 코페 도코는 동남아풍의 방갈로가 있는 대형 카페로, 꽤나 많은 좌석을 가진 카페입니다.
방갈로가 아니더라도, 카페 본관에도 많은 좌석이 구비되어 있어 단체손님이 오더라도 웨이팅 하지 않고 들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방갈로에서 프라이빗 하게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다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메뉴들도 다들 깔끔하고 정갈해서 가족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맛있는 커피를 마셔도 좋은 연휴가 될 것 같네요.
도시 농가 코페 도코의 자세한 리뷰는 아래에 링크를 걸어두겠습니다.
[Cafe in 경남] - 부산 서면 카페 : 예쁜 방갈로가 있는 데이트 카페 "도시 농가 코페 도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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