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2024 토트넘 3R: 본머스 전 프리뷰! 좋은 분위기 그대로 가져가자!(Feat. 예상 라인업)

2023-2024 토트넘 3R: 

본머스 전 프리뷰! 좋은 분위기 그대로 가져가자!

(Feat. 예상 라인업) 

안녕하세요. 이번주 일요일 8시 반에 본머스 홈에서 펼쳐지는 원정경기에 대한 프리뷰를 포스팅하겠습니다.

출처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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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샬리송의 반전? 혹은 손톱?

출처 : 상업적 이용이 가능한 사진을 사용

히샬리송의 저번 경기를 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많은 분들의 기대에 히샬리송이 부응하고 있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히샬리송의 침투력과 브라질 특유의 적극적인 공격을 보고 계속해서 히샬리송을 톱으로 기용하고 있지만 아쉽게도 히샬리송은 감독의 기대에 충족하지 못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물론, 히샬리송이 반전으로 본머스 전부터 좋은 모습을 보여줄수는 있지만, 지난 2라운드 맨유전에서 처럼 70분가량까지 좋은 모습을 못 보여준다면 손흥민이 톱으로 기용되거나 4라운드 번리 전부터는 손흥민이 아예 톱으로 선발 출전 할수도 있다는 예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경기 때 손흥민 선수가 히샬리송 선수 대신 톱으로 들어가고 페리시치 선수가 손흥민 자리에 들어왔을 때 더욱 좋은 흐름을 가져가는 모습이 보였는데요. 이번 경기를 통해서 히샬리송의 입지가 결정될것 같네요.

메디슨의 목발? 본머스 원정 좋은 분위기를 끌고 갈 수 있을까?

목발을 짚고 나가는 메디슨의 모습 / 출처: 스카이스포츠 SNS

 

맨유의 경기에서 풀 타임을 소화한 메디슨이 경기가 끝나고 목발을 짚고 나가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물론, 특히 눈여겨볼만한 부상 장면이 보이지는 않아서 선수가 어떤 상황인지는 어떠한지는 모르겠지만, 본머스전과 번리전이라는 원정경기에 메디슨이 뛰게 될지 확실하지 않아졌습니다.
이번 1라운드와 2라운드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면서 토트넘의 공격축구의 다채로움을 더한 메디슨이 출전이 불투명 해지면서 특유의 내려앉은 축구를 펼칠 것으로 보이는 본머스를 상대로 공략을 해낼 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아마도 메디슨이 출전하지 못하게 된다면 로셀로와 은돔벨레가 그 대신 뛰게 될 확률이 높은데, 은돔벨레는 아무래도 엔지감독의 신뢰를 잃어버린 느낌이라 뛰게 되지는 못할 것 같은 상황에서, 로셀소가 메디슨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겠습니다.
저번 경기에서 축구도사와 같은 느낌을 보여준 손흥민이 선발로 출전할지 아니면 컨디션 조절로 벤치로 시작할지는 모르겠으나, 엔지 감독은 특유의 공격축구로 인해 지쳐 있는 다른 주전 선수들에게 이번 경기에서는 휴식을 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상황에서 토트넘이 본머스를 공략을 잘해나간다면 무난하게 2:1 승리를 가져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번 경기 예상 라인업을 올려드리며 후토크로 찾아뵙겠습니다.

예상 라인업

		히샬리송
손흥민				솔로몬
		로셀소
		비수마	스킵
밴 데이비스		로메로	산체스		에메르송
		비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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