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메뉴 리뷰 : 버거킹의 야심 찬 한우 버거 "오리지널스 페퍼잭 버거"

버거킹 메뉴 리뷰 : 버거킹의 야심 찬 한우 버거  

"오리지널스 페퍼잭 버거"

안녕하세요. 오늘은 버거킹에서 새로나온 한우 패티 버거 인 오리지널스 페퍼잭 싱글 버거를 리뷰해 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버거킹 코리아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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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리지널스 페퍼잭 버거"의 영양 성분

출처: 버거킹 홈페이지

먼저 오리지널스 페퍼잭 버거의 영양성분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굉장히 높은 열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밥 3 공기나 5 공기의 열량을 가지고 있는데요.

아시다시피, 맛의 절대적인 평가 기준이 있다면 그건 칼로리입니다.

칼로리가 높으면 높을수록 맛있을 수밖에 없는 거죠. 우리의 몸은 그렇게 설계되어 있으니까요. 

저는 그래도 양심상 더블이 아닌 싱글을 선택했기 때문에, 깔끔하게 라지세트를 주문했습니다.

그러면 오리지널스 페퍼잭 싱글 버거의 라지 세트를 보실까요?

 

2. 오리지널스 페퍼잭 싱글 버거 라지세트

신기하게도 일반적인 버거킹세트와 다르게 상자에 담겨서 나오더라고요. 

근데 이거는 굳이 이랬어야 했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뭐 차라리 너겟이라도 하나 더 넣어주는 게 좋지, 굳이 상자에서 버거랑 감자를 꺼내야 하는 수고까지 해야 하니까요.

물론, 감자를 부어먹기는 좋았으나, 굳이 이런 상자에 담아 줄 필요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버거의 모습을 보실까요?

 

개인적으로는 정말 좋았습니다.

한우 버거 특징의 풍미 좋은 패티와 새로운 번이 너무나 잘 어울렸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보이시는 주황색 소스가 정말 좋았는데요. 약간 알싸하면서도 고기의 맛에 방해가 되지 않는 맛으로 버거를 물리지 않게 만들어 주었던 것 같습니다.

번이 부드럽게 잡아주고 베이컨이 먼저 들어오면서 패티의 깊은 맛이 훅 들어오니까 너무 밸런스가 잘 잡힌 버거라고나 할까요? 물론, 수제버거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이 정도면 훌륭하다 정도로 마무리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가격은 훌륭하진 않았습니다. 맛있는 패티와 번이 있는 건 알겠는데, 무슨 버거 세트 하나에 13,500원이나 하나요?

너무한 가격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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