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선수 : 제 2의 해리케인! 다시 토트넘으로 복귀? "트로이 패럿"

토트넘 선수 : 제 2의 해리케인! 다시 토트넘으로 복귀? 

"트로이 패럿"

안녕하세요. 오늘은 토트넘의 유망주에 관련된 소식입니다. 여러분은 토트넘의 유망주들 중에 어떤 선수를 가장 좋아하시나요? 토트넘에는 유망한 어린 선수들이 참 많은데요. 제가 최근 가장 눈여겨보고 있는 선수는 바로 이 선수 인것 같습니다. 함께 살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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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적인 해리케인의 대체자:  트로이 패럿

많은 구단들이 그렇듯 유스 선수들을 잘 육성하는 것이 구단 운영에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기에 유망주들을 육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데요. 최근 토트넘에서도 눈에 띄는 몇명의 유스들을 보셨을 것 같습니다. 그중에는 알피 도링턴, 애슐리 필립스, 제이미 돈리와 같은 선수들이 있죠. 이러한 선수들은 주로 1부 선수들과는 체급차이가 있기 때문에 주로 임대를 다녀와서 실전 경험을 쌓기도 하는데요. 최근 임대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하고 있는 선수가 있습니다. 그 선수는 바로 "트로이 패럿" 입니다. 

트로이 패럿 선수는 2017년에 토트넘 유스에 입단하여 밀월,입스위치,밀턴킨스,프레스턴을 거쳐 현재 네덜란드의 로테르담에서 임대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 중간중간에 발목 부상을 당하는등 좋지 않은 시기도 있었지만 최근에는 로테르담에서 정말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로테르담에서 기존의 주전 공격수인 니콜라스 아그라피오티스를 밀어내고 선발로 계속 출전중에 있으며 현재 팀내 골과 공격포인트 갯수에서 둘다 공동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본래부터 주력이 매우 빠르고 공간침투에 능하며 그렇게 크지도 작지도 않은 적합한 피지컬을 가지고 있어서 공간싸움에도 능하며 골 결정력이 매우 우수한 편이기에 언제든 만개할수 있는 재능을 가진 자원이였습니다. 물론 아직까지 02년생으로 경험이 부족하고 판단력이나 센스가 좋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발전해야할 부면은 있지만 나이가 적다는 것은 가능성이 있다는 것또한 의미하기 때문에 언제든 발전시켜 나갈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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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트로이 패럿 :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동행원한다!

TottenhamTiers SNS

이러한 상황에서 토트넘 1티어 기자인 알더스데어 골드 기자는 트로이 페럿이 토트넘에서 자신을 증명하고 싶어한다는 점을 알렸습니다. 물론 세리에A나 EFL 에서도 페럿의 상황을 계속해서 지켜보고 있음도 알리면서 토트넘으로 가려고 하는 그의 결정을 계속 바꾸려고도 하고 있음을 알수 있네요.

현 상황에서 보았을때 앞으로 안토니오 누사가 왼쪽 윙으로, 오른쪽에는 더욱 발전이 필요하겠지만 브레넌 존슨이, 중앙에는 트로이 패럿이 스트라이커로 기용된다면 누사-패럿-존슨 이라는 젊고 빠른 자원들이 공격을 주도하게 되는 상황이 나오는 것인데요. 토트넘의 젊은 선수의 영입은 언제나 좋은 것 같기에 패럿의 잠재력을 믿고 한번 투자해 보는것도 좋아보입니다. 자펫 탕강가와 같은 팀그로운 선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토트넘에 입장도 고려해보았을때 절대 밑지는 장사는 아닌 것 처럼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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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이야기] - 토트넘 이야기 : 토트넘의 미래! " 제이미 돈 리 /알피 도링턴 / 애슐리 필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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