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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소식 : 토트넘 초비상, 로메로 햄스트링 부상 "4-5주 결장"

로메로 사진 (토트넘 공식 SNS)
토트넘 공식 SNS

안녕하세요. 오늘은 토트넘에 좋지 않은 소식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토트넘의 부주장이자 수비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크리스티안 로메로 선수의 부상 소식입니다. 함께 보시죠.


로메로 : 햄스트링 파열 부상 4~5주 결장

토트넘에 수비의 핵 역할을 하고 있는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다시 토트넘경기에서 결장합니다.이전에 3경기 징계로 토트넘의 위기를 발생시켰던 로메로가 이제는 부상으로 결장합니다.27일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공식 기자 회견에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로메로가 "정밀 검진을 한 결과,

로메로가 검진을 한 결과 햄스트링 문제가 발견되었고, 4~5주가량 결장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말한 것인데요.

이로써 로메로는 이르면 내년 1월 말, 늦으면 2월에 복귀를 하게 되면서 최소 4경기에 나오지 못하게 되겠습니다.

그 4경기는 당장 내일 새벽에 펼쳐지는 브라이턴 전, 솔랑케가 버티고 있는 31일의 본머스전, FA컵 첫 경기인 번리전 최근 아스톤빌라와의 경기를 역전승 한 올드트래포드에서의 맨유전인데요.

정말 중요한 경기들이 아닐수 없습니다.

최근 토트넘 선수들의 부상이 계속해서 잦아지고 있는데, 왜 이런 상황이 계속되는 것인지 훈련 코치 진들의 분석이 필요해 보입니다.

현재 토트넘은 센터백의 공백이 너무나도 큰 상황인데, 다이어가 그 자리를 차지 하든지 혹은 알피 도링턴 같은 젊은 센터백을 기용하든지 결정해야 할것 같네요. 

다이어가 로메로의 역할을 잘 맡아준다면 가장 좋겠지만 이전의 경기력을 본다면 그런 상황은 힘들어 보이고, 공격진에 기대를 걸 수밖에 없겠습니다. 로메로 선수의 빠른 복귀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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