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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기사 :명단에도 못 든 다이어, 고향 스포르팅으로 갈듯
안녕하세요. 맨시티전에서도 모습을 드러내지 못한 비운에 센터백 다이어의 다음 행선지가 정해진 듯합니다.
그 위치는 바로 스포르팅입니다.
The spurs web에서는 에릭 다이어가 다시 스포르팅 리스본으로 돌아갈 것으로 결정했으며, 그는 아마 FA 신분으로 1월에 떠날 것으로 보인다고 SNS에 글을 올렸습니다.
이번 맨시티 전에서도 전문 센터백인 다이어가 나오는 대신 풀백들로만 4백을 구성하게 한 것을 볼 수가 있었는데요. 그만큼 다이어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토트넘 체제에서는 끼어들 틈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었네요.
에릭다이어에게 관심을 주는 클럽은 이전 감독이었던 주제 무리뉴 감독의 AS 로마 등이 있습니다.
에릭 다이어가 다른 클럽에서 이전처럼 즐겁게 뛰는 모습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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