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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매치 :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2차예선 싱가포르전 프리뷰!

(시간과 시청방법!)

안녕하세요.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2차예선이 곧 다가옵니다.
이번 A매치 기간에서 대한민국이 상대할 첫번째 팀은 바로 싱가포르 입니다.
이번 2차예선에서 상대하게 된 싱가포르는 어떤 팀이고, 시간과 시청방법을 알아보시도록 하시죠!
 

 

 

 

1. 대한민국 대 싱가포르 전 시간 과 시청방법

 

월드컵 예선 정보
출처 : naver.

네. 대한민국대 싱가포르의 2026 북중미 월드컵 2차예선 1차전은 2023년 11월 16일 목요일 오후 8시에 펼쳐집니다.
시청하실수 있는 법은 TV조선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으로도 시청이 가능하고, TV로는 TV조선 체널로 시청이 가능합니다.
목요일 오후 8시에 펼쳐지기 때문에 아무래도 많은 분들이 시청해주지 않으실까 하는데요.
황금시간대에 경기가 펼쳐지는 만큼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이 2차예선의 첫번째 단추를 시작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2. 싱가포르 국가대표팀 어떤 팀일까? 주목해야 할 선수는?( 송의영 & 하리스 하룬)

싱가포르 국가 대표팀은 피파랭킹 157위에 위치한 팀으로서 상대적으로 약팀으로 평가받는 팀입니다.
동남아 국가중 강력한 팀으로 알려져 있는 싱가포르는 2012년 까지 동남아시아 축구 선수권 대회를 4번우승하여서 최다 우승국가였으나 이후에는 태국에게 역전당하며 2위로 내려왔으며 현재는 태국에 이은 2인자 국가로 명성을 날리고 있습니다. 
물론 현재도 그렇지만 과거에도 동남아를 벗어난 아시아권만 가더라도 약한 모습을 보여주는 약팀이였습니다.
2002년 월드컵 예선에서도 바레인,쿠웨이트,키르기스스탄에게 2무 4패를 당하는 등 약한 모습을 부였고, 2013년 동남아시아 선수권 대회를 우승하긴 했으나 바로 그 다음년도에 태국과 말레이시아에게도 밀려 3위로 경기를 마감하는 모습을 보였죠. 
그만큼 이번에 한국이 2차예선에서 배정받은 팀들은 하나같이 강팀은 없습니다. 한국이 브라질이라면 싱가포르는 호주 정도 될려나요. 그정도의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리스 하룬 (출처 위키피디아)
송의영의 모습 ( 싱가포르 축구협회 공식 홈페이지) / 하리스 하룬 (출처 위키피디아)

하지만 싱가포르 대표팀에도 주목할만한 선수가 있습니다.
바로 한국계 싱가포르인 축구선수인 송의영 선수라이언 시티에서 활약하고 있는 하리스 하룬 선수 인데요.

특히 송의영 선수는 공격형 미드필더 로 현재는 스트라이커 형의 타겟터 역할을 수행하는 선수 입니다.  한국에서 태어났으나 싱가포르로 귀화한 선수로써 월드컵 예선에서 처음으로 한국을 상대하게 됩니다.
지난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에서 대구FC를 상대로 2경기 연속골을 넣기도 한 송의영 선수의 득점력은 무시할 수준이 아니여 보입니다.

이 두선수가 이끌어가고 있는 싱가포르 대표팀이 한국대표팀을 상대로 어느정도로 선전할수 있을지 기대하겠습니다.
 

 
 

 


3. 피파랭킹 157위 싱가포르전! 손흥민, 이강인 출전? 

손흥민과 클린스만 감독
상업적 이용이 가능한 사진을 사용.

 
이번 경기에 대해서 클린스만 감독은  "아시안컵보다 중요한 건 당장 치를 월드컵 예선이다. 거칠고 힘든 경기가 예상된다. 진지하게 경기를 준비할 생각"이라는 견해를 냈는데요. 클린스만 감독은 객관적으로 전력이 떨어지는 싱가포르에 대해서도 경계를 늦추지 않은 모습을 보였습니다.그리고 싱가포르 대표팀에 대해서 평가하길 그들이 갖고 있는 능력이 출중하다는 것을 확인으며, 초반부터 우리 리듬으로 경기를 하고 기회를 놓치지 않아야 한다"고 말하였는데요.
상당히 진지하게 싱가포르 전을 준비하고 있음을 알수 있었습니다. 이번 A매치를 위해서 모든 선수가 훈련에 참여한 가운데 라인업은 어떻게 될까요? 제 예상 라인업은 이러합니다.

  오현규  
    
  홍현석  
문선민 이순민황인범황희찬
      
이기제 김영권정승현 설영우

포메이션은 4-4-1-1로 시작하고 주전 선수들을 대거 출전 시키지 않는 방향으로 기조를 잡았구요. 그래도 오른쪽 윙어로 황희찬을 선발 출전 시키면서 무게를 잡아 나갔습니다.
최근 뮌헨에서도 많은 혹사를 당하는 김민재 선수 대신 김영권 선수를 오랜만에 선발로 출전 시켰고, 손흥민 선수와 이강인 선수를 제외하면서 오현규 선수와 이순민 선수로 로테이션을 시켰습니다. 아마 이 라인업이 성공한다면 다음 중국전에도 이 라인업을 그대로 가면서 이후 후반에 교체를 해주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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