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봉황 카페 :겨울에 가기 좋은 수플레 케익 맛집 카페 "사계"

김해 봉황 카페 :겨울에 가기 좋은 수플레 케익 맛집 카페  

"사계"

안녕하세요. 오늘은 김해 내외동에 있는 겨울에 가기 좋은 맛있고 분위기 좋은 카페 하나는 소개할까 합니다.
봉리단길 에 들르신 커플 분들이라면 꼭 한번 들르시고 가시는 카페인 "사계"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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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계" 외부 모습

12:00 -21:00 ( 라스트 오더 : 20:00)

 
김해 봉황동에 위치한 사계는 수플레 케익이 정말 맛있는 카페로 소문난 핫플레이스입니다.
주말에 오면 사람이 너무 많아서 웨이팅을 해야 한다고 할 정도로 인기가 많은데요.
특히나 아기자기하고 힐링되는 내부 인테리어로 많은 여성분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거기에 더불어 맛있는 커피와 빵까지 있다니 김해 봉황동에 사계가 왜 유명한지 알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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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계" 내부 좌석

 
테이블은 그렇게 수가 많지는 않았습니다.
4인 좌석이 한 4개 정도 있고 2인-3인 정도 앉을 수 있는 창가 자리가 2개, 단체석 하나 정도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좌석하나하나에 예쁜 꽃과 조명들이 설치되어 있어서 분위기가 정말 고풍스럽고 예뻤습니다.
테이블과 의자도 신경 쓰신 것 같더라고요.
많은 인테리어를 보았는데 이렇게 따스하고 아기자기한 게 잘 어울리는 가게는 드문 것 같습니다.
아마 좌석과 건물이 주는 느낌이 비슷해서 그런 것 같은데, 사장님이 신경을 잘 써주신 것 같아요.
이런 예쁜 인테리어를 가진 사계는 어떤 메뉴가 맛있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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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밀크티 / 아메리카노 / 말차라테 / 카페라떼 / 티라미수 수플레

 

밀크티 : 6,000
아메리카노 : 4,000
카페라떼 :5,000
말차라떼 : 6,000
 

먼저 음료부터 나왔습니다. 
저는 밀크티를 먹게 되었는데 일반적인 맛이었습니다. 너무 달지도 않고 그렇다고 심심하지도 않은 맛이었고 시제품 중에 조금 가격이 있는 것을 사용하시는구나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잔도 어울리는 것을 준비해 주셔서 정말 잘 즐길 수 있었네요.
 
라테 류들은 칭찬 일색이었습니다.카페라테와 말차라떼 등의 라떼 류가 맛없기가 힘들긴 하지만 너무 과하게 시럽이 들어가는 경우가 있는데요.말차라테도 비주얼이 좋게 제공되었고 그렇게 달지 않으면서도 라테의 느낌을 잘 살려서 제공되었습니다.
 
아메리카노도 좋았습니다.약간 늦은 시간대라 연하게 먹어서 그런 것도 있었는데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었습니다.
 

티라미수 수플레 : 14,000
 

여기 사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뉴라고 하면 바로 "수플레"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수플레는 만들어지는데 15-20분 정도 걸리기 때문에 미리 주문해 두는 것도 방법이지 않을까 합니다.
저희들은 티라미수 수플레를 먹게 되었는데 구운 바나나와 함께 나왔습니다.
비주얼부터가 남다르고, 너무 좋은 냄새를 풍기면서 들어왔는데요.
위에 에스프레소를 뿌려서 먹으라고 하시더라고요.
티라미수 수플레의 달달한 맛과 에스프레소의 쓴맛이 잘 어울려져서 더욱 풍미를 자극했습니다.
 
식감은 굉장히 부드럽고 폭신했는데 어떻게 만드시는 건지 물어보고 싶기도 했습니다. 겨울에 따뜻하게 먹기에 너무 좋았어요.
가격이 너무 비싸다고 생각이 들기도 하였으나 만들어진 것을 보니까 그럴만하다고 생각이 들었는데요.
사계에 오시면 꼭 한번 드셔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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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사계 위치

경남 김해시 김해대로 2315번 길 26-7 파란 지붕
 

김해 사계는 봉황동 근처에 위치해 있습니다.
부원역과 봉황역 사이를 봉리단길이라고 부르는 것 같더라고요.
최근 핫한 음식점들과 트렌디한 카페들이 많은 이곳에서 많은 분들이 좋은 추억을 남기시고 가는 것 같습니다.
구독자 분들도 부산에 들르신다면 꼭 한번 찾아가 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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