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영입 : 토트넘 최전방에 아시아 듀오? "메흐디 타레미" 토트넘 링크!

토트넘 영입 : 토트넘 최전방에 아시아 듀오? "메흐디 타레미" 토트넘 링크!

안녕하세요. 2023-2024 EPL 개막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케인의 바이에른 뮌헨행이 거의 확정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토트넘에서는 케인을 대체할 스트라이커를 빨리 데려와야 하는 상황인데요.

케인이 떠나는 자리에 포르투의 공격수 "메흐디 타레미"가 들어올수 있다는 링크가 있어 소개합니다.

상업적 이용이 가능한 사진을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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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

출생	1992년 8월 18일 (31세) / 이란
신체	187cm/ 80 kg / 오른발
장점	피지컬 / 오프 더 볼 / 연계 플레이 / 세트피스
단점	나이 / EPL 경험 전무
이적료 (예상)	400억원

 

 

 

 

 

제2의 제이미 바디? 메흐디 타레미

출처 : 디 마르지오 SNS

이탈리아의 축구 전문기자 디 마르지오는 8월 4일 토트넘과 타레미의 링크를 자신의 SNS에 기고하였습니다.

토트넘이 FC 포르투와 컨택해서 메흐디 타레미에 대해 오퍼 했으며 토트넘은 2400만 유로( 한화 345억)를 제안했지만, FC 포르투 측은 3000만 유로 ( 한화 431억 )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료 1600억으로 떠났을 경우 다음 스트라이커 영입 비용은 현실적으로 800억 아래임을 생각해 보면 포르투가 요구하는 금액이 비현실적인 것은 아닙니다.

타레미는 현재 31살로써 이전 같으면 전성기를 내려올 나이이지만, 현재 축구선수 관리기술의 발달로 인해서 선수들의 전성기 나이는 많이 늘어났습니다. 

타레미도 그 부분을 정확하게 증명하는 선수인데, 저번 시즌 51경기 출전 31 득점 14 도움을 기록하는 큰 활약을 보였습니다. 이런 타레미는 육각형 컴플리트 스트라이커로써 이전부터 EPL 팀들이 군침을 흘리게 만한 선수이긴 하지만 2가지 정도가 타레미에게 불안한 요소입니다.

먼저 나이가 31세라는 점입니다. 언제든 큰 부상 한 번에 선수를 은퇴할 수도 있는 나이이기 때문에 섣불리 돈을 써서 대려오기가 무서운 것이죠. 또한 이란이라는 국적입니다. 한국이나 일본처럼 축구에 관심이 많은 시장을 두고 있는 국가의 플레이어는 구단 입장에서는 티셔츠만 팔아주어도 본전은 뽑지만, 이란은 축구에 그렇게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 나라는 아닙니다. 그러다 보니 시장성이라는 측면에서 타레미를 영입하기가 부담스러운 것이죠.

어떻게 보면 타레미가 EPL에서도 현재처럼 공격포인트를 생산해 준다면 다행이겠으나  EPL에 적응하지 못하면 너무나 리스크가 큰 영입이라는 것이죠.  케인 대체자로서 데리고 오기에는 조금 아쉬운 링크이긴 하지만 타레미가 가지고 있는 역량이나 챔스리그에서 보여준 스탯을 생각해 본다면 전혀 일리 없는 영입은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마치 제이미 바디가 그러했던 것처럼 EPL에서 노장투혼을 발휘할 수 있을까요? 

후속기사가 있다면 다시 포스팅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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