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in the table : 23-24 시즌 라이언시티 전 결과와 평가

토트넘 in the table : 23-24 시즌 라이언시티 전 결과와 평가

안녕하세요. 오늘은 토트넘과 라이언시티와의 경기 결과와 경기내용을 리뷰해 보도록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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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결과 

승리팀	토트넘  ( 5 : 1 )
결승득점	90 (추가시간) . 히샬리송/ 헤트트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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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선발 라인업

 

		해리 케인
마노르 솔로몬				데얀 클루셉스키
		제임스 메디슨
	이브 비수마		파페 사르
데스티니 우도지		벤 데이비스	로메로		페드로 포로
		비카리오

 

  

평가: 히샬리송의 화려한 부활! 형보다 나은 아우들?

 

BEST : 히샬리송   WORST : 제임스 메디슨 / 페드로 포로

이번에도 엔지 감독의 전략은 4-3- 3 포메이션이였습니다.

저번 웨스트햄전에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탕강가 대신에 벤데이비스가 왼쪽 센터백을 서게 되었고,  우도지와 파페사르가 선발로 출전한것 외에는 저번과 비슷한 라인업으로 선발이 구성되었습니다. 또한 부상에서 돌아온 손흥민 선수도 이번 시즌 처음으로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라이언 시티라는 팀을 상대하면서도 토트넘의 수비진들은 불안했습니다. 전반부터 공격권을 주도했던 토트넘이지만, 공격을 막아내고 역습에 돌입한 전반 14분에 막시메 선수의 크로스가 샤왈 선수가 그대로 골로 연결하면서 오히려 선제골을 허용하고 말았습니다. 역습에서 크로스를 저지하지 못했던 포로 선수의 플레이가 아쉬웠습니다.

전반전에서 아쉬었던 선수를 하나 더 꼽자면 공격을 결정짓지 못했던 메디슨 선수를 더 꼽을수 있겠습니다.정교하지 못한 플레이라고나 할까요? 프리시즌이라 아직 몸상태가 완전 올라온것은 아닌것 같아 보였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후반들어서 1군 멤버들이 빠지고 11명의 모든 선수들이 교체되기 시작하면서 공격을 엄청나게 주도하게 되었습니다. 손흥민과 해리케인의 조합보다 오히려 페리시치와 히샬리송, 솔로몬의 조합이 더욱 신선하게 느껴졌습니다.

특히 오늘 히샬리송 선수는 이제까지 억눌러왔던 득점 본능을 여지없이 발휘하였는데요.마지막 후반 추가 시간에서는 골키퍼의 키를 넘기는 재치있는 골 감각까지 선보여서 이번 프리시즌 토트넘의 스트라이커로 활약하게 될 히샬리송에게 기대감을 안겨주었습니다. 
손흥민 선수도 몸이 가벼워 보였습니다만 아쉽게도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네요. 그래도 탈장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컨디션이 좋게 돌아온 손흥민 선수에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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