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영입 링크 : 포스트 제레미 도쿠! 노르웨이산 유망주 "안토니오 누사"

토트넘 영입 링크 : 포스트 제레미 도쿠! 노르웨이산 유망주 

"안토니오 누사" 

안녕하세요. 이번 겨울 이적 시장에서 새롭게 팀을 개편하려고 하는 토트넘에게 또 다른 영입 링크가 있네요.
바로 노르웨이산 윙어 유망주 "안토니오 누사"가 그 주인공인데요.
"안토니오 누사"가 어떤 선수인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이 선수를 어떻게 활용할 예정일지 등을 예상해 보도록 하시죠!

---

1. 안토니오 누사 스펙

출생	2005년 4월 17일(18세) / 노르웨이 & 나이지리아
신체	180cm / 73kg /  오른발
포지션	왼쪽 윙어 / 스트라이커 (오른쪽 윙어 가능)
장점	전진성 / 드리블링 / 연계력 / 축구지능
단점	경험 부족 / 판단력 / 피지컬 / 기복

 

 

 

---

2. 많은 빅클럽 들이 노리는 차세대 크랙형 윙어 :  "안토니오 누사"

출처 : 토트넘 티어스

현재 벨기에 리그의 클뤼프 브뤼허 KV에서 뛰고 있는 오른발 윙어 안토니오 누사는 많은 빅클럽의 관심을 받는 유망주입니다.
많은 유망주와 천재들이 모여있다는 벨기에 리그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누사는 이번년도 초에 맨시티와의 링크를 시작으로, 저번 여름이적 시장에서 첼시와의 이적설이 뜨면서 많은 기대를 받기도 하였는데요.
하지만 브뤼허와 2027년까지 재계약을 맺은 상태로 현재까지도 벨기에에서 뛰고 있습니다.
현재 이 선수에게 관심이 있는 구단만 맨유,맨시티, 아스날, 첼시, 토트넘으로 EPL의 빅클럽들은 다들 눈독을 들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네요.
 
이런 관심은 아무래도 안토니오 누사가 보여주는 많은 재능들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안토니오 누사는 빠르고 간결하면서 저돌적인 드리블을 구사하는 크랙형 윙어로써, 현재 맨시티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제레미 도쿠와 비슷한 유형의 선수입니다.
물론 드리블 능력으로 보나 영향력으로 보나 제레미 도쿠가 훨씬 상위호환이긴 하지만 누사는 아직까지 18세에 불과한 데다가 피지컬도 현재 성장 중에 있다고 보아야 하는 상황이며 어쩌면 도쿠보다도 훨씬 더 많은 재능을 가지고 있을지도 모르는 자원이기 때문에 많은 빅클럽들이 노리고 있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

3. 포스트 도쿠, 안토니오 누사! 토트넘으로? 

안토니오 누사 기사 (토트넘 티어스)

이러한 상황에서 토트넘도 가만히 있을 수 없죠.
EPL의 이적관련해서는 거의 최고의 공신력을 가지고 있다는 로마노 기자는 토트넘이 안토니오 누사에게 관심이 있다고 알렸는데요. 많은 구단들이 그를 관찰하기 위해서 스카우터들을 파견하고 있다는 말까지 같이 전하였네요.
토트넘의 입장에서는 이런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자원인 누사를 어떻게 사용하려고 하는 것일까요?
아무래도 토트넘의 왼쪽 윙어 자리에 있던 히샬리송의 치골수술에 이은 사우드리그와의 이적루머, 마노르 솔로몬의 무릎부상, 페리시치의 시즌아웃으로 토트넘의 왼쪽 윙어 자원이 많이 얇아진 것은 사실입니다.
물론, 현재까지는 브레넌 존슨이 그 왼쪽 윙어자리를 잘 메워주고 있지만, 브레넌 존슨은 아무래도 왼쪽보다는 오른쪽에서 많이 뛰는 자원이기에 오른쪽으로 뛰어주는 게 가장 이상적이겠죠.
전진성이 강한 선수를 좋아하고 상대방에 대한 전방압박을 기조로 공격적인 축구를 구사하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입장에서는 누사 - 손흥민 - 존슨이라는 빠른 공격수 트리오를 앞세워 자신이 원하는 축구를 실현하려 할 것으로 생각이 드네요.
아무래도 현재 클루셉스키가 잘해주고 있긴 하지만 속도와 공격창출이라는 면에서는 아쉬워지는 것은 사실인데요.
아직까지는 어린 자원인 누사가 클루셉스키 혹은 존슨의 백업으로 들어올 수 있을까요?
 

 

 

---

또 다른 토트넘의 영입링크를 보고 싶으시다면?

[토트넘 영입 링크] - 토트넘 영입 링크 : 토트넘 중원에 맨시티 미드필더가? " 칼빈 필립스"

토트넘 영입 링크 : 토트넘 중원에 맨시티 미드필더가? " 칼빈 필립스"

[토트넘 영입 링크] - 토트넘 영입 링크 : 다이어 대체자 발견! 첼시의 센터백 "트레보 찰로바"

토트넘 영입 링크 : 다이어 대체자 발견! 첼시의 센터백 "트레보 찰로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