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선수 : 토트넘의 미래를 책임질 미드필더 BEST 3

토트넘 선수 : 토트넘의 미래를 책임질 미드필더 BEST 3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래가 더욱 기대가 되는 팀인 토트넘에서 다음 시즌 주목할만한 미드필더 3명을 선정하여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현재가 아닌 토트넘의 미래를 책임질만한 선수들 위주로 선정했으며, 유망주 선수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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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3 : 루카스 베리발 ( - 2029년) 

deedlinedayLive SNS

네. 가장 먼저 소개해드리고 싶은 선수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 막바지에 토트넘으로 이적하게 된 선수인 "루카스 베리발"입니다. 루카스 베리발은 어린 나이 때문에 현재는 토트넘의 선수로는 뛰지 못하지만 다음 시즌인 2024년 7월 부터는 토트넘의 선수로 뛰게 될텐데요. 빠르면 바로 다음 여름부터 토트넘의 1군으로 뛰게 될 수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1군 선수들과 같이 훈련을 하기보다는 먼저 아카데미의 리저브 팀으로 뛰게 될 확률이 높지만 유망주 선수라도 빠르게 기용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 포스테코글루의 성향상 베리발이 좋은 성장세를 보인다면 빠르게 다음 시즌부터  미드필더 3자리중 하나를 차지하게 될수 있습니다.

중앙 미드필더가 주 포지션이지만 수비형 미드필더나 공격형 미드필더 모두를 볼 수 있고 좋은 기본기를 갖추고 있는 선수로써 좋은 축구지능과 좋은 포텐셜을 타고난 선수입니다. 공간을 전환하거나 만들어내는 것의 강점을 가지고 있는 선수이기에 많은 빅클럽들이, 특히나 무려 바르셀로나가 이 선수를 노렸지만 이번에 토트넘이 하이재킹에 성공하였네요. 만약 토트넘 1군에 정착하게 된다면 주로 메디슨이나 비수마의 자리에 특히나 비수마의 자리에 오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BEST 2. 제이미 돈리 (2023-)

HITC 홈페이지

토트넘 성골 유스이자 현재 꾸준하게 1군으로 콜업 받고 있는 기대주 "제이미 돈 리"를 다음 주자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제이미 돈 리는 2005년 1월 생으로 19세에 어린 나이이지만, 2023-2024 시즌 유스레벨에서 차원이 다른 레벨을 보여주며 현재는 1 군명단에서 계속해서 기회를 부여받고 있습니다. 최근에 브렌트포드전에서는 티모 베르너와 교체 투입되면서 마지막 시간대까지 상대 페널티 박스 근처에서 볼을 계속해서 지켜내며 상대의 파울을 유도해 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요.

당시 토트넘 선수들에게 계속해서 더티한 플레이를 한 닐 무페이에게 공을 빼앗기자 무페이를 시원하게 집어던지면서 토트넘팬들에게 사이다를 선사해주기도 하였습니다. 지난 뉴캐슬 전에서도 추가시간에 손흥민과 교체되면서 좋은 활약을 펼치는 등 나름 경기에서 좋은 두각을 나타내기도 하는 선수이기에 다음 시즌 들어서는 제임스 메디슨이나 벤탄쿠르의 백업으로써 나름의 입지를 다지지 않을까 기대되는 선수입니다.

주력이나 피지컬이 뛰어난 편은 아니지만 넓은 시야와 패싱력 그리고 받기 좋은 패스를 보낸다는 면에서 좋은 공격형 미드필더로 발돋움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더불어 발놀림이 둔탁하다는 자신의 단점을 정확하게 알고 있어서 오프 더볼 움직임을 잘 가져가면서 간결하고 빠르게 공을 패스하거나 슈팅을 가져가는 시원한 모습이 좋아 보입니다.

참고로 제이미 돈 리의 가족은 진성 토트넘 팬으로 돈 리도 토트넘 팬으로서 팀에 대한 강한 충성심을 보이고 있는데요. 성골 유스 제이미 돈 리가 다음시즌 토트넘의 미드필더진에서 활력소가 될 수 있을까요?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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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파페사르 (- 2030 )

goal.com

현재 토트넘의 주전 미드필더이자 토트넘의 미래로 평가받은 포스트 폴 포그바 "파페사르"를 선정하지 않고는 넘어갈 수 없겠습니다.

파페 사르는 지난 시즌부터 꾸준히 기용받기 시작하더니 이번 시즌 들어 자신의 기량을 완벽하게 성장시킨 모습을 보여주며 현재에도 월드클래스 미드필더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가끔은 답답하거나 아쉬운 모습을 보여줄 때가 있지만 현 토트넘의 미드필더진에서 없어서는 안 될 좋은 기량을 보여줍니다. 박스투 박스 미드필더로써 공격적이고 많은 활동량을 강점으로 수비력과 압박능력으로 수비에 강한 강점을 보이는 이브 비수마와 짝을 이루어 공격적이고 많은 활동량으로 박스 안까지 공을 전달하거나 직접 마무리하기도 하는 파페 사르는 나이에 비해 정말 많은 발전을 이루었다고 보입니다.

메디슨 -비수마 -파페사르 라는 서로의 약점은 보안해 주고 강점을 더욱 부각해 주는 3명의 미드필더 진은 이번 시즌 토트넘의 돌풍의 원동력이라고 봐도 무방한데요. 최근 메디슨의 부상과 비수마와 사르의 차출로 인해서 토트넘은 조금 승점을 잃기도 하였습니다. 파페사르는 이러한 활약으로 최근 2030년까지 재계약을 맺으며 앞으로도 토트넘의 미드필더진을 든든하게 지켜나갈 예정입니다. 상기한 파페사르를 비롯한 미드필더진의 승승장구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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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영입 링크] - 토트넘 영입 : 토트넘이 바르셀로나에서 하이재킹을? "루카스 베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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